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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 참바른병원-굿네이버스 울산지부, 위기가정 아동 지원 업무협약
참바른병원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위기가정의 재기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공동 전개하는 것을 내용으로 경제적 지원 및 심리 치료 지원, 적극적인 사례 연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앞으로 참바른병원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과 배려, 복지사업 등 아동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참바른병원 최귀현 병원장은 "일회성에 그치는 사회공헌활동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정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함께 손을 잡아준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신섬미 기자 01195419023@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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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른병원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기가정의 재기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공동 전개하는 것을 내용으로 경제적 지원 및 심리 치료 지원, 적극적인 사례 연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앞으로 참바른병원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과 배려, 복지사업 등 아동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바른병원 최귀현 병원장은 "일회성에 그치는 사회공헌활동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정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함께 손을 잡아준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섬미 기자 01195419023@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