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

관절질환은 정확한 검진을 바탕으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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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수술



참바른병원 관절 수술요법
  • 초소형 카메라가 달려 있는 내시경 특수 장비를 이용하여 관절 내부를 세척하면서 손상된 조직을 제거 및 봉합하는 수술

    | 특징 |

    · 전신마취를 하지 않아 만성 내과 질환자나 고령 환자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 절개 부위를 최소화 하여 통증이 적고 상처 부위에 대한 합병증의 발생 확률이 낮습니다.
    · 초소형 카메라로 관절의 내부를 면밀히 관찰하여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적응증 ]

    · 관절의 변형이 없고, 관절 운동 범위가 유지 되어 있는 관절염 환자
    · 반월상 연골의 봉합 또는 절제가 필요한 경우
    · 전후방 십자 인대 재건이 필요한 경우
    · 깨진 관절연골을 다듬는 경우
    · 뼈나 연골의 깨진 유리체를 제거하는 경우

    [ Operation ]

    · 연골판봉합술(Repair)
    반월상 연골은 경골과 대퇴골 관절면 사이에 끼어 있으면서 관절연골을 보호하는 기능과 체중 부하, 윤활 기능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혈액공급이 가능한 부위에 반월상 파열이 있을 경우 찢어진 연골판을 봉합하는 수술로, 파열면의 상태가 깨끗하여 봉합이 가능한 경우 찢어진 연골판의 두 부분을 실이나 기구를 이용하여 봉합해주는 방법

    · 연골판절제술(Menisectomy)
    무릎의 관절경 수술 중 가장 흔히 시행되고 있는 수술로써 반월상연골의 혈액 공급이 거의 없는 부위에 파열된 경우 체중부하 시 관절 사이로 끼이는 부분을 제거해서 잠김 증상을 해결하고 남은 반월상 연골을 내면을 다듬어 다시 파열되는 것을 예방하며, 가능하면 반월상 연골의 관절막 부착부분을 남겨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십자인대재건술(Recon)
    전·후방 십자인대, 내·외측 측부인대 등 무릎 관절이 외부 충격이나 손상으로 제 기능을 상실할 경우 시행하며, 새로운 인대를 이식하여 원래의 기능을 되찾아주는 수술방법

  • 한번 손상된 연골은 스스로 치유되는 능력이 없어 방치할 경우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 특징 |

    · 체중이 덜 전달되는 공여부위에서 살아있는 관절세포를 가진 정상 관절연골과 골의 이식물을 채취하여 관절연골 결손 부위로 이식하는 수술방법입니다. 이식 즉시 연골 및 골 결손 부위가 재건되는 방법으로 연골 결손부위가 큰 경우에는 시행할 수 없으며 관절 손상 부위가 약 2cm 이하의 연골 결손이 있을 때 시행합니다.
    · 자신의 연골을 이식하기 때문에 이물질 반응 등의 부작용의 위험이 거의 없고 절개부위가 작아 흉터 걱정이 거의 없으며, 4주 후면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개선됩니다.

    | 적응대상 |

    · 무릎을 꿇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시 통증이 심한 환자
    · 통증, 부종 및 걸림 등의 기계적인 증상 호소하는 환자
    ·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 국소적인 관절연골 손상이 있는 환자
    · 주변의 관절 연골은 비교적 건강한 상태의 환자

    | 수술과정 |

    · 먼저 체중이 가해지는 연골 결손 부위를 원주형으로 떼어내 빈 공간으로 만듭니다.
    · 체중부하가 덜 되는 부위에서 떼어낸 부위보다 조금 더 큰 형태로 연골을 채취합니다.
    · 채취한 연골을 결손이 일어난 부위에 이식을 합니다.

  • 반월연골판 전 절제술 시행 후에도 통증과 부종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고 조기에 퇴행성 골관절염이 진행되는 경우 증상 완화와 퇴행성 골관절염으로의 진행 방지를 위해 시행하며, 다른 사람의 반월 연골판을 사용하게 되므로 동종(同種) 반월연골판 이식술이라 부릅니다.

    | 특징 |

    · 골관절염이 심한 고령의 환자에서 효과를 보기는 매우 어렵고, 골관절염이 심하지 않고 나이가 젊은 환자에게 의미가 있는 수술 방법
    · 파열된 연골 봉합이 불가능하고 남아있는 연골이 적어서 퇴행적 결함이 있을 경우 다른 사람에게 채취한 동종의 반월상 연골을 이용하여 결손된 반월상 연골 변연부에 부착 시키는 수술입니다.

    | 적응대상 |

    · 나이가 많지 않은 환자 중에서, 반월상 연골이 외상이나 과거 겪었던 수술 등의 이유로 반월상 연골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인 경우
    · 방사선 사진 촬영을 통해서 관절염이 심하지 않으며 관절의 간격이 일정간격 유지되는 경우

    | 수술과정 |

    · 무릎 관절내부에 초소형 관절내시경을 집어 넣습니다.
    · 남아있는 외측 연골판의 변두리를 제거합니다.
    · 전방 슬개건의 외측에 피부를 절개하고 관절 안을 노출합니다.
    · 십자인대의 외측으로 열쇠모양의 터널을 만들고 상단에 있는 관절연골을 절제합니다.
    · 열쇠구멍모양의 터널에 잘 들어갈 수 있게 열쇠 모양으로 만든 이식할 연골판과 부착된 뼈를 터널에 깨워 넣습니다.
    · 연골판을 봉합사를 이용하여 관절막에 봉합합니다.

  • 퇴행성관절염이나 심각한 무릎 손상으로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연골이 손상된 범위가 넓고 심할 경우 말기 관절염으로 관절과 연골이 망가져 더는 제 기능을 할 수 없어 극심한 통증이 동반될 때 시행합니다. 망가진 연골 대신 특수 합금과 고분자 재료로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해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적응대상 |

    · 걷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일상 생활이 힘든 경우
    · 다리가 O 자형으로 심하게 휘는 등 변형이 발생한 경우
    · 관절의 통증이 잦아 참기 힘든 경우
    · 류마티스 질환, 대퇴골두의 무혈성 괴사로 인한 통증 환자
    · 선천적인 기형,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

    | Operation |

    · 전치환술
    손상된 무릎관절 부위에 인공관절을 대체하여 통증을 완화시키고 운동범위를 확보해주는 수술입니다. 전치환술은 무릎의 내측, 외측, 앞쪽(슬개-대퇴 관절면)의 심한 퇴행성 변화가 있을 때 시행합니다.

    · 반치환술
    내측 또는 외측의 심한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한국인의 좌식주거 환경 특성상 무릎 안쪽만 마모되는 환자가 많은데 이런 경우 부분적으로만 인공관절을 사용하는 반치환술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반치환술은 일반적인 전치환술에 비해 정상조직을 남겨두고 골 절제부위도 적으며 인대 조직도 그대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 수술과정 |

    · 관절의 손상 범위와 정도를 파악하고 관절염에 의한 관절의 변형도를 진단합니다.
    · 최소 절개를 통하여 손상된 연골이나 뼈를 제거한 후 각도를 조절하여 뼈를 절개 합니다.
    · 손상된 관절면 부분에 환자상태에 맞춘 인공관절을 삽입합니다.
    · 주변 조직과의 접합, 관절의 운동 범위를 체크한 후 수술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