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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 준비없는 골프 스윙, 허리통증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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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255


▲참바른병원 김태엽 대표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최근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골프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골프는 한 쪽 방향으로만 몸을 회전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자기 신체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연습을 할 때 척추와 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참바른병원 김태엽 대표원장과 함께 골프로 인한 허리통증 증상과 치료,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골프 스윙 시 체중의 8배 달하는 허리 부담… 급성요추염좌·허리디스크 위험

골프는 허리의 회전력을 이용하는 만큼 척추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크다. 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고작 2초 남짓이지만 짧은 순간 체중의 8배나 되는 부담이 허리에 가해진다.

특히 골프는 한쪽 근육과 관절을 주로 사용하는 편측 운동이다. 한쪽으로만 과도한 힘이 누적될 경우 척추 균형이 어긋나고 급성요추염좌,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가 라운딩을 할 때 연습 스윙까지 100번 이상, 프로 골퍼는 매일 약 300번 정도의 스윙하는 것을 고려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힘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백스윙을 할 땐 허리와 골반이 틀어지면서 허리 주변의 근육과 관절, 인대, 디스크 등에 충격을 받기 쉽다.

◇준비 없는 골프 스윙 허리통증 유발…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

골프로 인한 허리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척추 관절을 지탱할 수 있을 만큼 허리 주변의 ‘코어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척추 및 골반의 유연성을 위한 스트레칭과 수영, 필라테스, 조깅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본격적인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전신의 근육을 이완시켜 부상을 방지한다. 나이가 많을수록 모든 근육이 긴장되고 수축돼 있기 때문에 준비 운동을 통해 근육과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주는 것이 좋다.

간혹 프로 혹은 엘리트 골프 선수 스윙을 그대로 따라하려고 하거나, 그들만큼 빠른 클럽스피드와 비거리를 내고자 할 때 척추를 비롯한 몸의 여러 관절에 무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무리하게 풀 스윙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근력 70% 정도에서 스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번 중 1번은 반대 방향으로 스윙을 실시해 편측운동으로 인한 척추의 불균형을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허리 통증 방치해선 안돼… 충분한 휴식·진단 필요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리한 연습은 없었는지 자세는 정확하게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통증의 정도가 적을 때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을 쉬어주는 것이 좋다. 단순한 통증은 온찜질을 하면 점차 사라진다.

하지만 허리 통증이 심하거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관절이나 근육, 인대 등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허벅지, 다리, 엉덩이 등의 감각이 둔하게 느껴지고 저린 증상이 있다면 디스크 손상을 의심해 볼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참바른병원 김태엽 대표원장은 “골프를 치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심한 요통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중단할 필요가 있다”며 “대부분은 인대의 손상으로 인한 염좌로 초기에 간단한 치료를 통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골프를 계속 진행할 때는 디스크탈출증과 같은 척추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리=정세영 기자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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