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치료

관절질환은 정확한 검진을 바탕으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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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수술



참바른병원 관절 수술요법
  • | 발목 염좌·인대·연골손상 |

    · 발목통증의 원인인 부스러진 뼈조각을 제거하는 유리체제거술
    · 관절 내 파열되어 너덜거리는 불안정성 활막을 정리하는 활막절제술
    · 신경을 압박하는 주변 조직을 절개하고 손상 받은 인대를 당겨 하신전지대에 봉합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관절경 하 봉합술

    | 무지외반증 |

    · 튀어나온 뼈를 자르고 변형이 생긴 뼈의 각도를 교정하는 절골술로 시행하며, 엄지발가락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소시키고 무지외반증과 연관된 다른 족지의 변형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양쪽 수술을 해야 할 경우 한쪽부터 시행하고 반대쪽은 경과관찰 후 2-3개월 후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수술은 보통 3-4일 정도 입원하면 퇴원할 수 있고 수술 후 특수신발을 신고 걷기 시작해 2-3개월이 지나면 평소 신던 신발을 착용하여 정상 생활 할 수 있습니다.

    | 족저근막염 |

    [ 근막유리술 ]
    피부절개를 통해 발의 신경을 압박하는 주변 조직을 절개하고 발이 받는 부담을 최소화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 골극제거술 ]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 골극이 외측 족저신경의 첫 번째 가지를 누를 정도로 커지거나 족저 방향으로 자라서 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시행합니다.

    | 아킬레스건염 |

    · 아킬레스건 부위가 붉어지거나 열이 나면서 붓고 운동 전후 통증이 발생하는 데 염증이 심해지면 발뒤꿈치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세포가 죽고, 죽은 세포는 순환되지 않고 힘줄에 박혀 있게 되는데 건이 파열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 증상 원인에 따라 활막제거술과 건 보강술로 시행합니다.

    | 내향성 발톱 |

    · 증상이 경미할 경우 보형물을 이용한 교정치료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발톱의 생장점을 파괴하는 수술치료가 필요합니다.
    [ 조갑성형술 ]
    기구를 사용하여 파고든 발톱을 들어 올려 가위로 발톱을 자르고 염증부위는 필요에 따라 긁어내며 꽤맨 후 시술을 마칩니다. 30분 내외로 치료시간이 짧고 입원 없이 당일 일상생활에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 발목 관절염으로 인해 관절의 파괴가 심한 경우 발목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

    | 특징 |

    · 발목 관절염 환자에서 족관절을 고정하지 않고, 관절움직임을 유지하면서 관절염 부위를 인공관절로 대체하여 통증을 없애주는 치료입니다.

    | 적응대상 |

    · 고령으로 인한 퇴행성관절염으로 과체중이 아닌 환자
    · 골다공증이 없으며 동맥 경화증과 같은 혈관 질환이 없는 환자
    · 변형이 없고 족관절 주위의 피부가 정상적인 환자

    | 수술과정 |

    · 최소절개 후 손상된 관절면 상태를 확인합니다.
    · 절삭할 위치와 각도 확인 후 뼈를 제거합니다.
    · 손상된 관절면 부분에 특수제작된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관절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