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외과 (Spine Surgery)
참바른병원 척추센터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환자상태에 대한 맞춤형 진료와 비수술에서 수술적치료까지 바른진단과 재발방지를 원칙으로 선진화 의료기술과 함께 척추건강을 위해 노력합니다.
미세현미경 및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수술, 풍선확장술, 경추 및 요추 인공디스크 치환술, 출혈을 최소화 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최소침습 척추유합술 및 최신 비수술 치료인 꼬리뼈 내시경치료까지 유수의 대학병원을 뛰어넘는 치료실적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의 척추가 인접하는 밑의 척추에 비해 정상적인 정렬을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 빠져 있는 상태를 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척추체 사이에 있는 조직들이 퇴행성 변화로 약해지게 되면 척추체가 허리에 미치는 힘을 이기지 못하고 점차 미끄러지게 되면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엉덩이나 하지(下肢) 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하부 요추에서 흔히 발생한다.
허리 통증 | 반드시 전방전위증이 요통의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변화, 약한 허리 등의 다른 원인에 의해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다리가 저림 | 척추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뼈 내를 관통하는 신경 다발이 눌리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저려서 잘 걷지 못하는 증상(간헐적 파행)을 보이기도 합니다. |
자세 이상 | 척추뼈가 빠진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나누는데 가장 심한 경우 척추뼈 전체가 앞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허리 주위 및 다리 뒤쪽의 근육이 뻣뻣해져 허리를 구부리기 힘들어지고 전위가 심해지면 허리가 짧아지고, 앞으로 구부러져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어지며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게 됩니다. |
■ 사고로 인한 외상으로 척추 관절 돌기가 골절된 경우
■ 노화로 인한 디스크와 관절이 퇴행된 경우
■ 척추 수술 후 합병증 및 후유증으로 인한 경우
■ 선천적으로 척추 관절의 발육이 부진한 경우
■ 악성 종양으로 인해 척추뼈가 약화된 경우
척추뼈가 어긋난 것은 엑스레이 검사에 잘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환자에서는 신경이 얼마나 눌렸는지,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지, 어떤 범위를 수술해야 하는지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 MRI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