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외과 (Spine Surgery)
참바른병원 척추센터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환자상태에 대한 맞춤형 진료와 비수술에서 수술적치료까지 바른진단과 재발방지를 원칙으로 선진화 의료기술과 함께 척추건강을 위해 노력합니다.
미세현미경 및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수술, 풍선확장술, 경추 및 요추 인공디스크 치환술, 출혈을 최소화 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최소침습 척추유합술 및 최신 비수술 치료인 꼬리뼈 내시경치료까지 유수의 대학병원을 뛰어넘는 치료실적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척추관은 뇌에서 팔, 몸통, 다리로 가는 신경다발인 척수가 지나가는 통로이며 추간공은 척수에서 갈라진 가느다란 신경줄기가 빠져나가는 척수 사이의 구멍을 말합니다.
척추관 또는 척추사이 구멍이 좁아져서 신경이 압박되어 목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팔과 다리 저림 등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목 뒤와 어깨, 견갑골 사이, 허리, 다리 통증 - 압박되고 있는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에 따라 손가락, 팔, 다리 등에 저린 느낌이나 전류가 흐르는 듯한 통증 - 오래 서 있거나 걷게 되면 다리가 무거워지거나 터질 듯한 증상 | |
- 팔이나 손의 감각이 남의 살처럼 둔해짐 -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 이상이 느껴지고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
- 팔이나 손가락에 힘이 빠지며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들 때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 다리가 뻗뻗해지고 힘이 약해져 제대로 걷기 힘들 수 있습니다. - 다리가 모호하게 조이고 쑤시고 예리하게 타는 듯한 통증 - 대소변을 보는데 장애가 생깁니다. |
■ 대부분 퇴행성 변화에 의하여 척추관이 좁아져서 발생합니다.
■ 선천성과 후천성이 있는데 주로 40대 이후 발생하며 50대에 발생률이 가장 높습니다.
■ 요추관이 선천적으로 좁게 태어난 경우로서 뼈와 인대의 변성이 겹쳐서 발병합니다.
■ 가장 많은 원인으로 인대와 관절이 두꺼워지고 디스크도 튀어나와 신경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좁아집니다.
임상 증상을 통하여 진단 할 수 있으며 신체 검진과 다양한 검사를 통해 질병의 원인과 상태를 파악합니다.
■ 엑스레이 검사: 뼈와 척추관이나 추간공이 좁아져 있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산화 단층촬영(CT): 척추관이나 척추공의 좁아져 있는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 자기공명영상(MRI): 신경의 압박 정도를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